2019년 LA를 마지막으로 3년만의 해외여행으로 치앙마이를 선택했다. 한 5~6년 전부터 치앙마이가 여행지로 뜨기 시작하면서 한 달 살이 여행지로 많이 떴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휴가는 치앙마이로 간다고 하니 의외로 사람들이 치앙마이에 대해 몰라서 조금 놀랐다고나 할까 심지어 같이 간 J조차 내 입에서 치앙마이라는 지역을 처음 들었다고 하니... 제주항공 왕복 56만원 정도로 예약했는데, 코로나 이전에 얼마였는지 몰라 예약을 잘했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채 가게된 여행 일정: 12.7 - 12.11 숙소: 가테가빌리지 숙박비: 1박에 약 6만원 위치: OLD TOWN 평점: 4.5/5(위치가 올드타운에서 다소 벗어난 지역에 있고, 근처에 편의시설이 하나도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역설적으로 로컬이 사는 동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