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일차 오늘의 계획은 조식먹고, 브런치 먹고 치앙마이 오기 전부터 그렇게 가보고 싶었던 재즈펍 가보기 숙소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자전거를 타고 숙소 근처에 있는 ORB CAFE에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로했다. 무료 자전거여서인지...안장이 매우 불안정해서 거의 목숨걸고 카페까지 자전거를 타고갔다. 이 ORB CAFE 역시 일본 느낌이 물씬 났는데...정말 뭘까 싶다. 치앙마이와 일본의 관계란... [ORB CAFE CHIANG MAI] 가격대: 브런치 메뉴 150-200 BHT 정도로 두 명 식사에 원화로 17,000원정도 나왔다(감격스러운 치앙마이 물가) 올드타운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로 조용하고 한적하며 인테리어가 아름다움 커피 맛있고, 브런치도 딱 기본기에 충실한 느낌이라 좋음 주소: 88/8 ถ..